감성조명 힐링문 달 LED 충전식 무드등~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생일선물 후기

안녕하세요. 구루밍짱입니다.

9월엔 제 생일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생일선물을 받았는데 그중에 재미난 아이템이 있어서 따로 후기를 써보았습니다. 요즘은 꼭 곁에 없어도 선물을 미리 준비하지 않더라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 생일을 챙겨주기 좋아졌습니다. 특히 카카오톡에 생일 알람이 있으므로 깜빡 잊고 지내던 지인들에게 연락이 오기도 하지요. 뭐랄까… 정이 없어지는 현대사회에 의식적으로라도 정을 챙겨보게 되는 시스템 같습니다. 어쨌든 덕분에 축하도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___^ 고맙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가보면 다양한 브랜드가 있는데 저는 보통 커피나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보내주곤 했었는데,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새로웠습니다. 다시 들어가보니 다양한 선물들이 있어서 꼭 생일선물이 아니더라도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카카오톡 알림이 “야옹~”하고 고양이 울음소리입니다. 처음 듣는 분들은 깜짝 놀라기도 하고,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은 마음에 알람만 해서 카카오톡이 올 때마다~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선물까지 왔으니까 더 좋았겠지요?! 하하하하하 감성조명에서 파는 힐링문 달~~~ 오오오!! 신기해라!! 제가 원룸살이를 하고 있으므로 뭔가 특별한 방 꾸미기를 생각해주고 골라준 아이템이었습니다. 센스 짱이죠!

생각보다 크기가 작을 거라고 놀라지 말라고 전해 들었는데 저는 마음에 무척 들었습니다. 도착한 택배 상자를 열었는데~ 와 귀엽다! 하고 엄마 미소를 하고 막 개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한손에 들어올랑 말랑하는 크기입니다. 박스도 예쁜것 같아서 디피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모컨이 있는 조명이라서 멀리 두어도 쉽게 껏다켯다 할 수 있는 건 알았지만, 화려함이 있는 리모컨이 있을 줄이야!! 하하하하하 뭐랄까? 뭔가 화학공학 같은 느낌이 들고, 막 리모컨 사용법을 공부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몇번 눌러보다보면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상자 안에 들어있는 충전 선을 꽂아봤는데 갑자기 켜졌습니다. 아직 리모컨 사용법을 익히지 않았는데…. 이래도 괜찮은가?! 하면서 손놀림이 빨라졌습니다. 달을 톡톡 쳐도 불이 들어옵니다. 물론 끄는 방법은 리모콘을 사용해야합니다.

감성 조명에서 나온 충전식 무드등 구성품입니다. 달 크기는 10cm입니다. 원목 받침대인 나무 조각이 3개 들어있고, 리모콘, USB케이블이 구성품으로 제공됩니다. 무드등 달 조명의 처음 세팅 값이 빠른 속도였는지 막 빨간빛 노란빛 보라색~ 하고 변신하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그런지 섬세함이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달 표면을 정말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만지면 오톨도톨 달 표면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꽤 정교합니다. 디테일 좋아요!!

나무는 조립을 하면 사진처럼 됩니다. 달을 세울 수 있는 받침대예요. 신기하게 어디로든 가능합니다. 원하는 곳에 올려놓은 후 달을 올려주면 됩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서 좋은 점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저기 쏙! 하고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조립하고 완성! 무선이 가능하므로 한번 충전해두면 여기저기 원하는 곳에 놓기만 하면 됩니다. 달빛도 있는데 정말 달이 떠 있는 것처럼 예뻤습니다. 방 분위기가 훨씬 아늑해졌다 일까요? 하핫, 은은한 불빛이고, 불의 밝기 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시는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가벼운 등도 좋지만, 달 모양에 달빛이 은은하게 비치는 감성 조명 힐링문 달 조명과 함께 낭만적인 밤을 보내보시는 건 어때요? 요즘 해도 짧아져서 밤이 길어지고 있어 무드등을 사용할 시간도 더 많아졌습니다. 생일선물이나 집뜰이 선물로 조금 특별한 선물을 고민 중이시라면, 예쁜 무드등을 찾고 계신다면 힐링달 무드등을 한번 골라보십시오! 저는 만족입니다!! 

빛의 밝기 조절부터 색상 조절까지 모든 게 다 가능하고 불을 켜놓지 않아도 실내장식의 용도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헷

그럼 선물 자랑은 그만하고 다음 이야기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