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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취생 필수품 휴대용 다용도 멀티쿠커 키친아트
    꿀정보 2024. 5. 6. 22:51

    안녕하세요. 구루밍짱입니다.

    자취를 하다보면 요리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집에서 밥을 챙겨먹다보면 얼마나 절약이 많이 되는지 알게 됩니다. 간단하게 찜을 하거나 라면을 먹거나 국을 끓일때, 휴대용 다용도 멀티쿠커 하나면 해결이 됩니다.  자취생 필수품으로 적극 추천해봅니다. 사용한지 벌써 6개월이 넘었고, 무리없이 꾸준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사용했던 이야기들을 해보겠습니다.

     

    찜기를 올려서 브로콜리를 삶고 있습니다. 고구마, 감자, 브로콜리, 양배추 등등 가벼운 저녁식사를 위해서 찜기를 이용합니다. 가스렌지를 사용해도 되고, 설거지양도 비슷하지만, 생각보다 멀티쿠커로 삶는게 편합니다. 찜기 공간도 꽤 되서 몇일 먹을 양을 삶을 수 있습니다. 위에 찜기 공간에 야채를 삶으면서 아래쪽에 계란을 삶으셔도 됩니다.

     

    불조절은 강, 약으로 1단계, 2단계가 가능합니다. 거의 대부분 2단계로 사용하고 가끔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살짝 뎁힐때 1단계를 씁니다.

     

    구성품 중에는 계란을 5개 세워서 삶을 수 있는 플라스틱이 들어있습니다. 반드시 물을 넣고 끓일때 넣으셔야지 물 없이 올려놓고 불을 키시면 플라스틱이 녹습니다. 물을 넣고 삶으면 안 녹는게 신기했습니다. 계란도 서있는 상태로 삶아지기 때문에 노른자 위치가 가운데 있게 됩니다. 물론,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계란 5개를 세우고 남은 공간에 2~3개를 더 끼워넣고 삶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채우게 되면 끓으면서 조금 넘칠 수 있습니다. 

     

     

    고구마를 삶고 있습니다. 고구마 양이 꽤 되는게 보이지요? 저는 빨리 삶기 위해 고구마를 꼭 가로, 세로로 잘라준 다음 삶습니다. 물이 끓는 소리가 나고 슬슬 고구마가 삶아지는 냄새가 납니다. 불을 끄시면 됩니다. 따로 타이머 설정을 할 수는 없지만,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멀티쿠커가 편한 이유는 꼭 부엌에서만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전선만 연결된다면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야외에서도 되고, 저처럼 휴대의자에 올려놓고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볍게 차린 밥상입니다. 엄마에게 얻어온 달랑무, 소박하지만 등심을 사서 빵가루를 묻혀 만든 돈까스, 간단한 나물과 김이 전부인 밥상이지만, 집에서 해먹는 밥이라 소중한 자취생 밥상입니다. ^^ 이때 멀티쿠커에 국을 끓이면 먹을 만큼 따뜻하게 데워서 바로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손님들이 많이 와서 테이블 옆쪽에 배치를 하게 되면 이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니 또 좋습니다. 

     

     

    스테인레스 304이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18%의 크롬과 8%의 니켈로 구성되어 있어 우수한 내식성과 가공성을 자랑하며 싱크대, 냄비, 후라이팬등에 사용됩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는 뚝배기에 끓여도 맛있지만, 멀티쿠커를 사용해서 계속 따뜻함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사용하기 더욱 좋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음식들이 빨리 식기 때문에 중간 중간 약불로 뎁혀주면 계속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밥을 먹을때도 좋지만, 술을 먹을때도 좋습니다. 식사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음식을 더 덜어오기위해 자리를 비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분위기도 좋고, 귀찮음이 적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번 사용하게 되면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저는 전자레인지 사용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멀티쿠커를 더욱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가벼운 찜들도 전자레인지도 잘 되지만, 왠지 찜기를 사용하면 더욱 부드럽고 맛이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양배추나 브로콜리 같은 야채는 더욱 촉촉해서 휴대용 다용도 멀티쿠커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시는 자취생이라면 더욱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일 삶아야하는 달걀과 야채들을 삶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생야채를 먹는것도 좋지만, 속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야채를 삶아서 먹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평소에 야채는 사과와 당근은 생으로 먹고,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찜기를 사용해서 쪄먹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2만원대이기 때문에 하나 장만하셔도 부담이 없습니다. 왠만한 냄비보다 가격이 괜찮습니다. 활용도 높은 자취생 필수품 다용도 멀티쿠커로 자취생활에 활력을 더해보세요. 

     

     

    다음에도 좋은 아이템 있으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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